운영시간
09:00 - 17:30(하절기 3월 ~ 10월)
09:00 - 17:00(동절기 11월 ~ 2월)
입장시간_관람개시 시간부터 관람종료 1시간 전까지
휴관일 : 매주 월요일(공휴일 제외), 1월 1일, 설날, 추석
한국국학진흥원의 부속기관인 유교문화박물관은 우리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국내외에 알리고, 이를 토대로 국학자료의 기탁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에서 설립되었다. 한국국학진흥원이 개별 문중이나 서원 등 민간으로부터 기탁받아 소장하고 있는 국학자료들 가운데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것들을 엄선하여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 전시실은 일반전시실 6개와 주제전시실 2개, 기획전시실 2개로 구성된다. 1층에 수장고와 학예실. 2층에 제1전시실과 제2전시실, 영상실과 문화사랑방이 있다. 3층에는 제3, 4, 5, 6전시실과 재지사림과 유교문화, 유교와 과학을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4층에는 기획전시실 1, 2와 전시준비실이 있다. 유교문화박물관의 상설전시 공간은 유교의 실천덕목인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의 순으로 스토리라인이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새로운 주제를 담아 기획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2020년 7월에는 세계기록유산 전시체험관을 개관하였다. 전시체험관에서는 한국국학진흥원에 소장된 ‘한국의 유교책판’을 비롯하여, ‘한국의 편액’, ‘만인의 청원, 만인소’ 등을 개방형 수장고를 통해 접할 수 있다. 2015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유교책판’은 조선시대 유학자들의 저작물을 인출하던 책판으로, 국내의 305개 문중 및 서원 등에서 수집한 718종 62,22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작 과정의 공론화와 사제간의 학문 전승, 수록된 내용의 진정성, 시대를 달리하는 기록물의 집합, 영구적 보존의 추구 등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출판문화사적 측면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10월 등재되었다. ‘한국의 편액’과 ‘만인의 청원, 만인소’는 각 2016년, 2018년에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이와 함께 세계기록유산 vr체험관과 목판인출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다.
09:00 - 17:30(하절기 3월 ~ 10월)
09:00 - 17:00(동절기 11월 ~ 2월)
입장시간_관람개시 시간부터 관람종료 1시간 전까지
휴관일 : 매주 월요일(공휴일 제외), 1월 1일, 설날, 추석
무료
예끼마을, 선성수상길, 선성현문화단지, 메밀꽃피면, 카츠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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