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시간
3월~10월 : 09:00~18:00(입장마감 17:30)
11월~2월 : 09:00~17:00(입장마감 16:30)
이육사문학관은 2004년 시인이자 독립투사인 육사 이원록 선생을 기리기 위해 개관되었다. 문학을 비롯해 연극, 음악, 미술 등 인접 예술 창작자와 수용자를 서로 이으며, 이육사의 민족정신과 문학정신을 길이 전하고 널리 알리는 공간이다. 일제 강점기에 17번이나 옥살이를 하며 민족의 슬픔과 조국 광복의 염원을 노래한 항일 민족시인 이육사 선생의 흩어져 있는 자료와 기록을 한 곳에 모아 육사의 혼, 독립정신가 업적을 학문적으로 정리해 그의 출생지인 원천리 불미골에 전시관, 생활관, 이육사 생가(육우당)로 재개관하였다.
1층과 2층 전시실에는 이육사의 생애와 관련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1층은 ‘독립운동과 문학활동, 그리고 옥사’라는 주제로 첫 옥고를 치르고 나온 이후 독립운동에 참여하면서 동시에 남긴 많은 글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1927년 장진홍의거 때부터 시작하여 1944년 생을 마감할 때 까지의 이육사와 그에 대한 모든 것을 주제로 전시가 진행된다.
2층에는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인 이육사의 생애와 연도별 활동, 그의 주변에서 일어났던 일들이 간략하게 나열되어 있으며, 교육적 환경과 혈연적 관계를 통해 그가 독립운동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해 상세히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장진홍의거 사건과 이육사의 변천에 대한 전반적이 과정이 전시되어 있다. 2층의 북카페에는 이육사와 관련된 책과 더불어 좋은 책을 선별, 전시해서 관람객들을 위한 서가, 문학카페이자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3월~10월 : 09:00~18:00(입장마감 17:30)
11월~2월 : 09:00~17:00(입장마감 16:30)
청량산 청량사, 도산서원, 농암종택, 고산정, 퇴계종택, 한국국학진흥원, 산림과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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