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세쿼이아와 전나무가 자라고
연못 위 돌다리, 오솔길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한국의 지베르니 ‘낙강물길공원’.
곳곳에 숨어 있는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도시락을 챙겨 온 사람들은 돗자리를 깔고 누워 한가로운 피크닉을 즐깁니다.
나무 아래 곳곳의 벤치가 있어 안동시민은 물론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휴식처이며
안동댐을 에두른 산책로와 월영공원까지 이어지는 수변데크가 있어 평상시 산책코스로도 안성맞춤입니다.
대한민국 경북 안동시 상아동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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