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시간
09:00~18:00
휴관일 : 1월 1일, 설·추석 당일
1992년 6월 26일 개관된 안동시립박물관은 안동문화권의 민속문화를 조사·연구·보존·전시함으로써 국민의 사회교육의 장과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하며 올바른 지방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설립되었다.
박물관은 안동의 유교문화를 연출·전시하는 옥내박물관과 안동댐 수몰지역의 고가옥, 문화재 등을 전시하는 야외박물관으로 나누어진다. 옥내박물관이 자리잡은 본관은 연면적 3,100㎡에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이고 전시면적은 약 1,500㎡이며, 시청각실·영상실·휴게시설도 갖추고 있다. 3개 전시실로 구성되는데, 1층 전시실에는 안동의 선사문화와 불교문화, 유교문화, 동제당, 기자, 산속, 등 아기 점지부터 어린이 성장까지 복식과 식문화, 생업, 수공업, 농기구, 안동포짜기 등 서민들의 생활문화가 전시되어 있다. 2층 전시실에는 자와가, 서당, 안방과 사랑방 등 주문화와 관례부터 혼례, 제례까지 양반들의 생활문화를 전시한다. 마지막으로 제3전시실에는 안동문화권의 민속놀이가 모형으로 연출되어 있다.
별관에서도 다양한 전시를 진행하며, 상설전시뿐만 아니라 특별기획전, 학술총서 발간, 사회교육, 조사발굴사업 등도 펼치고 있다. 야외박물관에는 보물 305호인 안동 석빙고와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29호인 선성현객사(宣城縣客舍), 안동 사월동 초가토담집(경북유형문화재 14) 같은 20여 점의 중요문화재와 고가옥 등이 전시되어 있다.
09:00~18:00
휴관일 : 1월 1일, 설·추석 당일
무료
월영교, 안동댐, 월영당, 구름애리조트, 안동김대감, 헛제삿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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